실 개천에 흐르는 유체의 신비로움이여......!

YangMyungSan(Mt.), Nude Sculpture,

Taipei, Taiwan R.O.C.

Photo taken by Y.H.KIM

 

 

 

제목: 실 개천에 흐르는 유체의 신비로움이여......!

        By Y.H.KIM/081106

 

대자연의 짙 푸른 숲 속에서

열정과 정열을 다하여 피어 내는

활화산 같은 사랑

 

혼신을 다하여

말초 신경에서 출발하여

머리 끝 까지 대 장정의 길을 따라

그 Red-hot의 열기를 뿜어 내는

그 순간 들의 조합(Combination) 속에 피어 난 사랑

 

그 열기에 의해 피어 오르는

열정과 정열의 결정체!

아! 이 오색 찬란한 환상의 숭고한 빛이여......!

 

그 오묘한 힘으로

일궈진 계곡으로 흘러 내리는

땀 방울과 유체의 실 개천 

 

저 숲 속에서 탈 때로 다 태워내며

그 머언 먼 여정의 길을 따라 와

머리 끝에서 승화되어 피어 내며 느껴내는

그 감흥을 어찌 다 표현 해 내리......!

 

최 절정에 이르러 

그 실개천을 따라 흐르는

유체의 신비로움이여......!

 

원초적 사랑의 메시지가

대자연의 숲 속에서 울려 퍼져 오는 한

최 절정의 결정체는 더욱 강도를 높여가리......!

 

피어 낼 사랑의 꿈과 소망이여!

현실로 다가 와

그 열정의 꽃을 피워 주위에 빛을 더하여 주어소.

 

By Y.H.KIM

 

사랑: 이은상 작시/홍란파 작곡/박세원 (테너)

사랑/이은상 작시/홍난파 작곡/테너 박세원 노래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디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소이다 반타고 꺼질진댄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나무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