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자연 속에 동화된 원초적 본능의 사랑을 순간 거부하는......,
그러나.....!!!
Photo taken by Y.H.KIM
제목: 이 태워질 불굴의 원초적 열정을…… By Y.H.KIM/Revised, 022410
대자연의 흐름과 함께하는 사랑은
리듬의 大河가 흐르기에 아름다워 좋다.
자연의 빛으로 투영되어 반사된 빛은
자연의 사랑을 잉태하며 순수 히 다가 오기에 평온하다.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다가 온 빛이라면
그 빛엔 사랑의 흐름이 순수 히 자리하고 있어 평화롭다.
대자연 속에서 순간적으로 피어난 사랑이 보여 주는
거부되는 눈 빛은 준비되지 않은 부자연의 사랑을 보인다.
부자연의 사랑 속에 오가는 눈빛!
여기엔 순수한 사랑의 깊이를 확인하는 감지과정이 있거늘……
외면세계의 눈빛으로
사랑의 깊은 내면세계의 진가를 모두 읽어 낼 수는 없지만,
그 사랑의 깊이를 가늠한 후에 남는 희열 속에 오가는 밀어 들은
진정한 사랑의 꽃을 피워 간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자리한 진정한 사랑의 열기,
더욱 강열한 빛으로 가슴에 파고 드는 이 감흥들에 눈을 감으며......
순간 거부 되는 사랑이었지만, 빛이 밝혀준 사랑이 있음에
이 불굴의 원초적 열기들은 꽃을 피우며 잦아든다.
By Y.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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