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개 낀 숲 속의 戀歌를 그대 가슴에......" By Y.H.KIM/061410
안개 낀 숲 속,
그 실록의 잎새에 피어나 맺힌 수정빛 물방울에
빛이 투영되어 숲이 환히 보이며,
그 빛에 안겨 후광을 받아 빛나는
목련성을 응시하면서 두 손을 모으며......
목련성을 그리는 마음은
환희의 연정인가......!
시간이 흐름에 목련성의 빛이 짙어가며
아껴지는 감성빛 여물어 감은 삶의 조화로운 빛이런가!
신의 은총이라 뇌리에 각인하며
목련성의 빛을 흡수함은 생명의 원천이라 전 해 오네.
태양이 노을 지어 서편에 진 후에 나타나는 어둠과 적막이
방금 사라진 그 찬란한 빛을 바로 또 다시 그리워하듯이……
우주의 형성과정에서
함께 피어난 두 星의 우주빛 조우……!
神이 내려준 은총 임을 마음에 새기며
또 다시 목련성을 그리워함이 진동으로 전 해 옴은......
끝 없이 흘러 조우하는 순환의 고리가 빛을 발하며
무한궤도를 달려 나가듯 영원히……!!!
By Y.H.KIM
'자작詩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꽃향기 짙은 우면산에 저녁노을이 드리울 때……By Y.H.KIM/062710 (0) | 2010.07.02 |
---|---|
밤꽃향기 짙은 우면산에 저녁노을이 드리울 때……By Y.H.KIM/062710 (0) | 2010.07.01 |
목련성을 애타게 그리던 날의 환희, (Rev-1), By Y.H.KIM/052510 (0) | 2010.05.25 |
동화 속, 프라하의 봄을 이곳에~~~ By Y.H.KIM/051010 (0) | 2010.05.20 |
나의 삶, 진인사대천명의 세계로......!!! (0) | 201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