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세계

장기 해외 출장 중 애인을 파티에......!

youngho1116@hanmail.net 2006. 1. 23. 11:30

장기 해외 출장 중 애인을 파티에......!

Photo taken by Y.H.KIM, GreenishK

 

 

"땅거미 질 무렵, 황혼의 방랑증"

인생 삶에 건강 위생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아시는 분이다.

장기 해외 출장에서 타오르는 열정을 스스로 해소하며

안전 위생을 잘 지켜 가는 분으로 생각 된다.

그들 중 일부는부드러운 비닐로 만든

"성인 여자 인형"을 애인으로 두는 경우가 있다. 

 

장기 해외출장을 단신으로 현지에 와서 

생활 해 내는 분들을 보면

일과 후에 그 끓는 열정과 정열을 불 태우는 방법이

다양함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그들 중 일부는 일과 후의 개인 생활에서

타오르는 열정을 어떻게 소화 시켜 나가느냐에

고민과 번민 속에 방황을 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땅거미 짙어가는 무렵에 방랑증",

즉, 저녁 시간 황홀하게  해가 질 무렵에 나타나는

"황혼의 방랑증"이란 말이 있다.

저녁 노을이 찬란히 빛나고 있는 시간에

홀로 호텔 방이나 숙소에 계속 머물수 있는 마음 독한

출장자/파견자 들이 그리 흔치 않기에

이러한 사진 작품의 주인공(성인 여자 인형을 가진 분들)의 마음을 이해 하고 피력 해 보게 된다.

 

저녁 무렵 황홀한 땅거미가 짙어 올 때 면

고독과의 싸움이 시작 된다.

바로 "극기"하는 마음이 지배 할 때

"황혼의 방랑증"을 이겨 낼 수가 있게 된다.

 

그렇기에 전천후 취미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게 되는 가 보다.

이 "황혼의 방랑증"을 낭만으로 받아 드리기 에는

너무나 고통과 희생이 클 뿐이다.

 

"황혼의 방랑증"!

그러한 환경에 처해 있을때

누구나 겪게 되는 갈림 길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있을 뿐이다.

 

"성인 여자 인형"에 생명이 흐르는 순간이 있기에

그들은 장기 해외 출장에서 자기의 생활을 굳건히 마치고

건전히 가족 품에 돌아 가게 되는 가 보다.

 

삶!

그 자체는 자기가 이끌어 가야 할 책임 노선에 있게 된다.

신의 경지가 아닌

인간의 영역에서 오직 살아 갈 뿐이다.

 

장기 해외 출장에선 그간 가꿔 온

각자의 전천후 취미활동을 통해서 "황혼의 방랑증"을

낭만으로 소화 시켜 낼 수가 있게 된다.

 

By Y.H.KIM, GreenishK, 110805

 

<P.S.> 배경음악은 본 글 내용과 조화를 완벽히 이루지 못함도 있습니다. 이해 해주시며 감상 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Iris 

 

Love letters in the sand: Pat Boone
 
Pat Boone(1934 ~ Jacksonville, Florida) Love Letters in the Sand 모래위에쓴 사랑의 편지 (1957년 빌보드 1위) on a day like today We pass the time away Writing love letters in the sand How you laughed when I cried Each time I saw the tide Take our love letters from the sand You made a vow that you would ever be true But somehow that vow meant nothing to you Now my broken heart aches With every wave that breaks Over love letters in the sand * Whistlin' * Now my broken heart aches With every wave that breaks Over love letters in the sand 오늘 같은 날 모래 위에 사랑의 편지를 쓰면서 우린 함께 시간을 보냈지 모래 위에 쓴 사랑의 편지가 파도에 휩쓸려 사라질 때마다 소리치는 나를 보고 너는 환히 웃음지었지 너는 영원히 진실하리라 맹세 했건만 그런 맹세는 너에게 아무런 의미도 아니었던 거야 이제 부서진 마음이 쓰려온다. 모래 위에 쓴 사랑의 편지 위로 부서지는 저 파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