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세계

Italy, Firenze, "시뇨리아 (Signoria) 광장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다윗)상 (복제품)

youngho1116@hanmail.net 2007. 7. 9. 00:14


Italy, Firenze, "시뇨리아 (Signoria) 광장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다윗)상 (복제품)

Photo taken by Y.H.KIM 

 

 

 

“육체는 영혼의 거울이다.” 미켈란젤로의 신념이다 라고 한다.

 

미켈란젤로는 25세 때에 "다비드"상을 조각하기 시작 했다 하며,

1501년에서 1505년에 완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다비드상은 적군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돌팔매로 쓰러뜨리고 승리한

소년 다비드(다윗)의 싸움 전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한다.

 

원작은 현재 아카데미아에 소장되어 있으며

모조품이 "시뇨리아 광장"과 "미켈란젤로 광장"에 세워져 있다.

 

이 다비드상은 다윗이 돌팔매 끈을 왼편 어깨에 메고

골리앗이 다가오기를 조용히 기다리는 모습을 조각한 것으로

헬레니즘기 조각양식의 기초가 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