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Venezia: "탄식의 다리", 052007
Photo taken by Y.H.KIM
왼쪽 건물은 "두칼레 궁전"이고
오른쪽 건물이 "프리지오니" 감옥이라고 하는데
중세에 형을 선고 받고 가는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서
마지막 바깥 세상을 보며 탄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한번 투옥되면 다시는 나오지 못했다는데,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한 때 투옥되었다가
유일하게 탈출한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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