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Photo taken by Y.H.KIM
제목: 심원/By Y.H.KIM, GreenishK 100705
지리산 길목에 침묵이 흐르고
침묵은 지리산의 詩 魂을 불러 낸다.
永遠 不滅토록 詩 魂이 타오르는
지리산 戀歌가 있는 곳, 그곳으로
침묵의 육중한 리듬이 흘러 내린다.
석양의 노을 빛이 대자연의 초점을 이뤄내며
지리산 연가에 그 빛을 더 한다.
연가는 草原과 초록 빛이 함께 사랑의 눈 빛으로
심원 계곡을 열어 주고 환희의 송가를 불러 준다.
피어 오르는 햇살은 초원에 熱氣를 더해주고
초원은 그 열기로 사랑을 잉태 해 간다.
연가 속에 심원의 사랑이 빛을 발하며
초록 빛이 초원을 더욱 푸르게 할 때
생동하는 초원의 침묵은 깨어 나고
永遠 不滅의 사랑과 詩 魂은
黎明의 빛으로 熱情을 더해간다.
사랑과 詩 魂이 함께 공존하는 심원이여
초원과 초록 빛이 함께 정열을 태우는 한
사랑과 詩 魂이 빛을 탄생토록 열기를 더해 주어서
심원에서의 열기가 타오르는 한
사랑 빛은 영원 불멸토록 불 태워
심원에 빛을 더하리.
By Y.H.KIM, GreenishK 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