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Salon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포르토벨로의 마녀 "

youngho1116@hanmail.net 2008. 1. 21. 04:27

 

 

"자연은 스스로 리듬을 만들어내고 매 순간에 그것을 호응해 간다 " 

 

"성인이란 자신의 삶에 존엄을 부여하는 사람이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우리가 여기 존재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고

 그것에 자신을 내맡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뿐이오 그래야 우리에게 닥치는 크고 작은 고통들을

향해 웃을 수 있지. 그리고 모든 일에는 다 주어진 의미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거요  정점에서 뻗어나오는 빛이

우리를 인도하도록 말이오"

"삶에도 정점이 있지

정점은 가장 최고조에 이르는 지점이오.

 모든 사람이 그러듯이 실수를 저지르지만 가장 어두울때에도

마음의 빛을 결코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목표점이지 .

정점은 우리 안에 감춰져 있거든

그러니까 우리가 그 사실을 인정하고 빛을 인식해야만 정점에 닿을 수 있소"

 

"성스러운 산을 오르는 자처럼 춤을 추라,

지쳐 쓰러질 때까지 춤을 추라. 너무 숨차서 몸이 다른 방식으로

산소를 공급받으려 할 때까지. 그래서 네가 누구인지.

언제 어느 곳에 와 있는지조차 잊을 때까지 춤을 추라.

 오로지 북소리에 맞춰 춤추라.

그것을 매일 반복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두 눈이 자연스레 감기고

내부에서 쏟아져나오는 빛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 빛이 네 질문에 답하고, 숨겨진 네 능력을 드러내리라 "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포르토벨로의 마녀 " 

별바라기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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