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우정을 갖고서 바라볼 수 있고 그래서 더 좋은 추억을 쌓아 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좋은 것이겠죠!! 오늘 마음의 글을 찾으셨는지요? 아니면 마음의 친구를 찾으셨는지요?
|
'방문객 Sal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08.12.31 |
---|---|
한해의 마지막 날에 (0) | 2008.12.31 |
호수공원의 여름 (0) | 2008.08.20 |
메타쉐콰이어 길 (0) | 2008.08.19 |
비오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0) | 200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