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Salon

우리가 함께 한 꽃길은

youngho1116@hanmail.net 2011. 1. 16. 19:51

 

 

 

 

 

우리가 함께 한 꽃길은/ 박알미 

어제
우리가 함께 한 꽃길은
마음였습니다..

우리가
함께 어울리고 마주한 하루는
기쁨였습니다..

말없이
바라본 그 풍경들은
지금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그 어느
한 사람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마음을 함께 했기에
더 행복했습니다..

한장 한장 사진속으로
기쁨이 행복함이 가득해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서로에게 맘을 전하기도
마주하기도 할줄아는 지혜를
종일 베웠습니다..

아..
좋습니다..
그리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기분 좋은 느낌
가슴 벅차도록 흐믓함

지금처럼 변함없이
누리고..
나누고 싶음입니다..

자꾸만
고맙다고
기쁘다고
더 없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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