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詩와 글
별빛 쏟아지는 밤의 세레나데
youngho1116@hanmail.net
2005. 6. 19. 04:25
제목: 별빛 쏟아지는 밤에 세레나데/By Y.H.KIM
습도 높은 해변의 초 여름밤
한참 해변을 거닌 후
환상의 불빛이 숲사이로
은은히 발산되어 피어 나는 초록빛 숲속에 이르고
별빛 반짝이는 그날 밤
초록닢들은 유난히 빛을 발하며
그님을 맞아 드린다.
초록닢 윤기의 흐름은
매혹적 세레나데의 선율과 같이 흘러 내리고
깊은 마음 속 저편에 자리한
밀어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푸르름을 타고 흘러 내린다.
그 마음은 정감이 증폭되어 흘러가고
그 마음이 님에게 잃혀지기를 그리며
세레나데의 마음을 연이어 띄어 보낸다.
보고픈 님의 짙은 여름이
곧 오려나!
By Y.H.KIM
습도 높은 해변의 초 여름밤
한참 해변을 거닌 후
환상의 불빛이 숲사이로
은은히 발산되어 피어 나는 초록빛 숲속에 이르고
별빛 반짝이는 그날 밤
초록닢들은 유난히 빛을 발하며
그님을 맞아 드린다.
초록닢 윤기의 흐름은
매혹적 세레나데의 선율과 같이 흘러 내리고
깊은 마음 속 저편에 자리한
밀어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푸르름을 타고 흘러 내린다.
그 마음은 정감이 증폭되어 흘러가고
그 마음이 님에게 잃혀지기를 그리며
세레나데의 마음을 연이어 띄어 보낸다.
보고픈 님의 짙은 여름이
곧 오려나!
By Y.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