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교훈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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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hoto taken by Y.H.KIM
제목: 이 시대에 살면서......!/By Y.H.KIM/102305 이 시대에 살면서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이와 같이 희열과 감동과 교훈을 주는 영화는 본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된다. 이 영화에서 젊은 여인 들의 원초적 아름다움도 등장하지만 귀족과 유대인 간에 겪는 시대적 갈등과 서로의 경멸과 모멸감의 표현은 시공을 초월하며 그 시대를 이해 하기에 충분하다. 열정적 사랑에 뜨거운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셰익스피어의 시적인 대사들이 원작 그 데로 전달되어 오는 것은 정말 서정적 아름다움으로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더욱 심장을 뜨겁게 달 구워 내는 내용에 있어서는 총독의 재판과정에서 변호사 포셔의 재판과정과 명 판결은 솔로몬의 재판을 연상케 했다. 위의 두 편의 명 작품 속의 재판과정을 통해서 “저 태양처럼 지혜는 온 누리를 밝게 비추는데 쓰여야 한다.”는 교훈을 새삼 느껴보게 하는 영화이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에 촉촉한 눈빛으로 기립박수를 치는 나를 발견하였다. 남녀노소, 어린이까지 그리고 Leadership을 발휘하며 조직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는 세대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한번 감상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현 시점에서 희망과 통쾌함을 마음 속 깊이 지펴주는 등불과 같은 영화이기에 이렇게 감상의 글을 남기게 된다.
본 영화는 베니스를 배경으로 1596년을 조명하며 영원 불멸의 불후의 작가, 윌리암 셰익스피어 작품인 “베니스의 상인”을 영화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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