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詩와 글

기억 속에 펜 가는 데로......Caruso를 노래하며......020608, By Y.H.KIM

youngho1116@hanmail.net 2008. 2. 6. 12:24

 

Pavarotti / caruso - Paris 98 Concert

 

Fantastic and burning Lady Black Rose,

Photo taken by Y.H.KIM

 

 

기억 속에 펜 가는 데로......

Caruso를 노래하며......020608, By Y.H.KIM

 

우선하여

또 다시 그곳에 가고프다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펜을 들도록 한다.

 

지난 해! 여름이 오는 길목에

Sorrento 항을 찾아 보았는데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지금도 눈에 선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항구의 아름다움에서 일까......!?

Caruso가 바라보던 Sorrento 항의 굴곡선 美가

비너스 만큼이나 아름다워서 일까......!?

5색 물결로 구비치는 항구가 신비로워서 일까......!?

Caruso 집에서 확 트인 시야로 Panoramic하게 전개되는

아늑한 여인의 품 같은 Sorrento항!

천혜의 아름다움이 낳은 저 유명한 Aria, Caruso!

 

 

신이 내려 준 세기의 저 유명한 Opera Tenor 가수, Enrico Caruso!

48세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가수,

Europe과 미국에서 활약한 열정의 가수,

사랑하는 아내와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딸을 남기고 가는

인생 길엔 얼마나 서글픔이 눈을 가렸을까......!

Lucio Dalla 이태리 가수에 의해 작곡된 "Caruso" Aria!

1986년 어느 날 Lucio Dalla라는 Italy 가수는 Sorrento항 에 있는

Caruso가 머물렀던 호텔을 찾게 된다.

이곳에서 그에 의해 작곡된 저 뮤명한 Aris, Caruso...... 

 

 

특히 Pavarotti가 열창하는 Aria, "Caruso"를 감상 할 때는

온 몸에 Aria의 氣가 속속들이 퍼져 들며

심장의 박동수는 기분을 상기 시킨다.

이 때의 기분은 그 어느 기분도 버금 갈 수가 없는 경지에 이른다.

Classical Aria가 울려 퍼질 때 심장으로 느껴지는

그 깊고 강한 음파는 피의 흐름을 가속 시켜 주는 기분 이랄까!

이 Aria의 향기가 있음에 인생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Ah......!!!

이들이 있음에 인생의 여울 진 곳에 아름다움이 베어 드는 것을......

Enrico Caruso!

Lucio Dalla!

Luciano Pavarotti

영원하라......! 위인들이여!

 

By Y.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