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詩와 글

Iris의 인생철학: 盡人事待天命(Do your best and leave the rest to God.)의 세계를 ......

youngho1116@hanmail.net 2011. 4. 3. 07:06

Iris의 인생철학:

盡人事待天命 (Do your best and leave the rest to God.),

Written by Y.H.KIM

 

 

 

盡人事待天命(Do your best and leave the rest to God.)을

아래와 같이 해석 해 보면서,

그 깊은 뜻을 마음에 새기며

매력적이고 멋지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여 실행 해 나가도록 한다.

 

즉,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의 일)에 대하여는

최선을 다 하며, 이를 수행하는 과정 중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에 이르게 되면

그 해당 되는 부문은

神에게 맡겨 그 해답을 구하도록 한다.

 

盡人事待天命은 문화권이 다른 외국인 들이 인식 할 때는

수동적인 표현으로 일시적으로 받아 드리나,

그 깊은 뜻을,

즉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 까지 실행 했으나

그 해답을 얻지 못 했을 때는 神에게 맡겨 그 해답을 구하도록 한다.

라는 이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그제서야

아! 대단히 능동적인 뜻이군요. 하면서

수동적인 표현이 아님을 인식하게 되더군요.

 

이 뜻을 이해한 후에

그 깊은 뜻에 긍정적 心的 마음의 표현을 하는

외국인들을 보았을 때 더욱 기쁨이 더해졌던 기억이 새삼스럽군요.

 

매사에 겸손하며

그 바탕 위에서 배워 나간다는 열린 마음으로

그 목적지에 이를 때 까지

진인사대천명하는 자세로 삶을 영위 해 나가리.

 

 

Greenish Young, Iris

Y.H.KIM, GreenishK

 

[스크랩] Lulu / To Sir With Love(언제나 마음은 태양 OST) 2007/11/15
GreenishK http://planet.daum.net/youngho1116/ilog/6470248 복사




Lulu - To Sir With Love   (언제나 마음은 태양 OST)
Those school 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But in my mind 
수다를 떨고 손톱을 깨물던 옛 소녀시절은
이제 지난 시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I know they still will live on and on 
But how do you thank someone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It isn't easy but I'll try
  그 시절은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을 거라는걸
크레용을 쥔 아이에서 향수를 뿌리는 숙녀로
변하게 해주신 그분에게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나요
그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 하려 합니다
If you wanted the sky I woul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That would soar 
a thousand feet high  
To sir, with love
 당신이 하늘을 원하신다면
전 하늘을 가로질러
천피트나 높이
치솟은 하늘에
편지를 쓰겠습니다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라고...
The time has come For closing books  
And long last looks must end 
And as I leave And as I leave 
I know that I am leaving My best friend 
A friend who taught me Right from wrong 
And weak from strong That's a lot to learn 
What what can I give you In return 
이제 책을 덮을 시간이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모습들이 이별을 고해야 해요
떠날 때가 될 때 저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어떤 것이 약하고 강한가를 가르쳐 주었던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들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배워야 할 많은 것들입니다
내가 과연 당신에게 그 보답으로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당신이 달을 원한다면
전 그걸 구해 보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제 마음을 드리는 게 더 좋겠군요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당신이 달을 원한다면
전 그걸 구해 보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제 마음을 드리는 게 더 좋겠군요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Lulu는 48년생으로 본명은 Marie McDonald McLaughlin Lawrie라는 긴 이름으로 어릴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고, 4살때 대중앞에서 처음 불렀으며14살때 지방그룹이던 Gleneagles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후에 매니저가 된 Marian Massey에 의해 발굴 이름을 Lulu로 바꾸고 그룹 이름도 Gleneagles에서 Luvvers로 바꾸게 된다. 80년대에는 뮤지컬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93년에는 Take That과 함께 부른 노래 'Relight my fire'가 영국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이 노래는 Lulu가 영국에서 1위에 오른 첫번째 노래였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언제나 마음은 태양' 이란 제목으로 상영된 영화에서, 마지막 고등학교 졸업파티 장면에서 Lulu가 직접 이 노래를 부르며 시드니 포이티어가 웃음과 뭉클한 감동 그리고입가에 훈훈한미소가 절로 번지는 좋은 선생님 역을 맡아서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