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세계

Italy, Rome, 바티칸 시국의 스위스 출신 근위병

youngho1116@hanmail.net 2007. 7. 6. 22:44


Italy, Rome, 바티칸 시국의 스위스 출신 근위병

Photo taken by Y.H.KIM

 

 

서울의 남대문 시장 크기 (0.44 평방 킬로미터) 정도에 지나지 않는

독립 국가다.

교황은 이 작은 영지에서 입법, 사법, 행정의 권한을 가진다.

상주 인구는 1000명 정도이며, 전 세계에 나가 있는

대주교와 추기경을 합하면 1만 5천명 정도가 바티칸 국민이라고 한다.

 

16세기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스위스 용병들을 고용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 까지도 이어져, 스위스 대학 출신들로만 구성된 근위병이 있다고 한다.

 

근위병이 입고 있는 화려한 의상은 로마의 명문가 마초네 가문의

깃발에서 따온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