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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8. 21:54
성공의 3요소
柳溪 끄싱개
'성공하려면 세 가지 요소가 갖추어져야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째는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가 먼저가 아니라 이론이 먼저입니다. 경험이 먼저가 아니라
철학이 먼저입니다. 먼저 공부부터 하여야 합니다.
바둑 3단인 친구가 바둑 못두는 친구를 만날 때마다 면박을 줍니다.
바둑도 못둔다고, 이 사람은 10년 바둑을 둬왔습니다. 번번이
면박당한 이 친구, 안되겠다, 생각을 해서 "1년 후에 보자." 해놓고
1년이 지나 다시 3단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대국을 했는데
3단 친구가 보기 좋게 졌습니다. "거, 어떻게 자네가 이렇게까지
바둑을 두게 되었나?" 3단 친구는 낯빛을 잃고 물었습니다.
면박 당한 이 친구는 1년 후에 보자, 해놓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던 것입니다. 책을 사다놓고 선생님을 모시고 공부를 해서
1년만에 남 10년 한 것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생각 없는 경험, 죽을 때가지 해도 소용
없습니다. 공부를 하여야 됩니다.
둘째는 실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부만 해서 안됩니다. 행동에 옮겨야 됩니다. 중국 고대 격언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는 듣는다, 그러면 곧 잊어버릴 것이다. 너는 본다, 그러면
한동안 기억하기는 할 것이다. 너는 행한다, 그러면 이제 이해
하게 될 것이다."
많은 말을 들어도 그것은 잊어버립니다. 많은 것을 봅니다.
기억은 됩니다. 지식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것을 행해야
됩니다. 경험 속에서만 깨달음이 있습니다. 비로소 산 지식이
되고 산 지혜가 됩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내 지식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경험함으로만이, 실천함으로만이
이해된다" 하는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들은대로 깨달은 바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셋째는 꾸준하게 인내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던히 기다려야 합니다. 기회가 올 때를 말입니다.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러고야 성공할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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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공의 삼요소
메모 : 조소희 님!
Iris는 삶을 살아 오면서, 또한 학문을 추구하면서 늘 그 길에 길잡이가 되는 "철학"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며 그 바탕에서 이론을 정립하며 철학에 바탕하여 경험을 중요시 다뤄 왔습니다. 이론과 철학이 기본이 되지 않은 경험은 그저 휴지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 해 왔습니다. 그런데 님의 Plane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