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Salon

인연...

youngho1116@hanmail.net 2006. 3. 7. 06:51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담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닳아버린 사람을

살다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옮긴글---

 

 

이제 완연한 봄인가 싶습니다

이럴때 건강유의 하시고

사이버지만 아름다운

우정으로 발전할 수있기를

바라면서 ,,,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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