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Salon

이해인 수녀님의 책 속에서

youngho1116@hanmail.net 2007. 1. 20. 09:37

 

 


 

 

타인들에게 완벽을 강요하면 나는 그들의 적이 되고 말 것이니.,

완벽을 요구하면 할 수록 그들의 눈에는 더욱더 차갑고 무정한 사람으로 비취질 것이다(...)

 

완벅이 아닌 최선을 요구하면 내 자신의 삶도 큰 이해심으로 바라 보게 될 것이다.

더욱 커다란 인내심으로 내게 닥치는 문제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타인들에게도 완벽이 아닌 최선을 요구하면 그들 역시 나를 친구로 따뜻하게 맞아줄 것이다.

완벽을 바라지 않으면 행복할 것이니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법을 배울것이다 .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줄 알면 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거듭나게될 것이다.

보다 친절하고 보다 느긋한 사람이 될 것이며,나만의입장을 고집하며 화를 내는 일도 없을 걱이고,

모든 일들을 너그럽게 참아내며 모든 선함을 받게 될 것이다

이해인수녀님의 "사랑은 외로운 투쟁"에 소개된 글 발췌

<보키니>에서의 글

별바라기가<9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