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터에 나날이 빛을 더해줄 PELIKAN MAGNOLIA lovely Ball Pen, 신논현 교보문고, 090711
지혜의 샘터에 나날이 빛을 더할
PELIKAN MAGNOLIA lovely Ball Pen, 신논현 교보문고, 090711
Photo taken by Y.H.KIM
Subject: A gifted lovely Ball Pen called PELIKAN MAGNOLIA by Y.H.KIM
September 12, 2011
GreenishK, Iris는 학창시절에
고급 Fountain Pen과 Ball Pen을 가져보는 것이 소박한 꿈이었다.
그러던 차에 사회에 배출되어 첫 직장인
한. 미 합작 국가기업에 운 좋게도 입사를 하게 되었다.
그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이 되던
국제규모의 외국 회사, 화학공장에 입사하게 된 것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 주게 된 원동력이 된다.
세계적 규모의 미국기업과의 합작회사이기 때문에
미국 시스템에 따라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처음엔 참으로 적응하기 어려웠고
모든 일들이 생소하게 느껴졌다.
미국식 일과는 우선 기술측면에서 볼 때
원리 원칙에서부터 시작하여 원리 원칙에 입각한 결과에 따라
일을 진행해야 했다.
거의 완벽하게 준비된 규정과 매뉴얼에 따라
주워지는 일감들을 이들 선명한 거울에 비춰보며
일을 추진해야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내게 새로운 환경으로 도래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일들이, 그리고 기술상에 문제점들이 발생할 때면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밤잠을 설칠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에 연구하며 공부하는 시간 중에
사용하는 용지와 필기류들은 소모가 퍽 많았다.
그러던 중에 첫 월급을 타게 되어 그렇게 갖고 싶어했던
Parka 51 Fountain Pen을 사게 되었고,
이어서 Parka Ball Pen을 사게 되었다.
이 새로운 고성능 펜들의 고유한 고품질 성능으로,
어찌나 글이 매끄럽게 피로감 없이 잘 씌여지는지......
일의 효율성은 엄청 올라갔다.
특히 그 때 구입한 Parka 51 Fountain Pen은 성능이 우수하여
30여 년 이상을 아끼고 사용 해 왔다.
그 오랜 세월이 흐르며, 수명의 한계가 오게 되었고,
부품도 구하기 어려워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또 다시 그 때 그 시절 새 만년필과 볼펜을 살 때가 회상되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새로운 Type과 Brand name을 찾게 되었는데
마침내 그 귀한 Ball Pen Set를 090711일에 gift로 받게 되었다.
애타게 구하면 얻어지는 가 보다.
얻어진 후에 남는 기쁨은 행복을 부르고
행복은 이어서 지속적 연구와 공부를 하는 데에 본 바탕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얻어진 후에 남는 행복이여!
영원히 지속적 빛을 발하여 본 바탕이 굳건히 다져지도록 지혜를 주오서......!
연구와 공부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나갈 수 있도록……
끝내,
GreenishK, Iris의 마음에 연구와 공부가 지속적으로 오래도록 남아
그 빛을 발산하여 꿈과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여 주오서.......
By Y.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