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교수, NICE지, 공학철학, Engineering Philosophy
공학철학
공학은 과학과 기술에 인간의 지성과 감성, 그리고 예술과 인본주의(Humanism)의 인간애(Humanity)를 총동원하여 조화를 이룬 종합학문이며, 철학은 지혜에 대한 사랑이다.
철학은 아는 지식(앎)과 도덕적 생활의 올바름(善)과 사물의 됨됨이가 기쁨과 만족함을 주는 아름다움(美), 이들 3가지를 관계를 지어 공학에 접목하여서는 편리하고 알맞게, 그리고 어울리게 하여 하나로 만드는 조화로움의 통일된 통합이다.
공학 철학은:
지식(앎)에 있어서는 정의롭고 정직한 바탕 위에 폭넓고, 깊이 있게, 그리고 정확하고 세밀하게, 총체적으 로 알아야 하고, 지식을 확장 해 나가는 과정에서는 전체 과정을 중시하며 그 어느 과정도 누락시키거나 생략해서는 안되 며,
올바름 선(善)에 있어서는 사랑을 바탕으로 올바른 정신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변함없이 실행 실천해야 하고,
아름다 움 미(美)에 있어서는 인본주의 인간애에 바탕 하여 판단하고 진화 하여 아름다움을 창조 해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총체적 공학분야의 바탕 위에 이들 지식과 선과 아름다움, 그리고 여기에 인본주의 인간애를 함축하여 이들 4가지를 서로 조화를 이뤄 통일된 통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공학철학이다.
공학철학 응용 면에 있어서는 공학활동의 부정적 사고(思考)를 배제하여 정의롭고 공정하게 의사 결정할 수 있게 함으 로써,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제반 공학적 사고(Incident)들을 미연에 예방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 하여 국가, 사 회, 인류에 공헌하게 하기 위해서 공학철학이란 저서를 집필, 출간하게 되었다.
서평: 김영호(Y.H.KIM Eng. & Mfg. International Consultant, Representative)
공학철학 저자, 김영호 교수
대학/대학원 교재, 김영호 교수 저서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