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알프스에 남기고 온 戀情/By Y.H.KIM/081107
알프스에서 가장 긴 Aletsch 빙하,
대해로 접어 드는 유유한 강과 같이......
만년설 지붕의 Alps 정상에 펼쳐지는
장엄한 빙하의 계곡에 유유히 흐르는......
구름도 쉬어 가는
그 웅장하고 장엄한 알프스 정상에 새겨진 대자연의 빙하,
그곳에 흐르는 대 장관의 雪 江이 마음을 뿌듯하게,
가슴 속 깊이 굳건한 용기와 신념을 끓게 하던 느낌의 시간들……
사랑 빛 밀어가 고리로 이어져 피어 난 알프스 연인과
열기를 더해가며 달궈진 설원의 뜨거운 열정을......
연인이 살며시 가슴에 손을 대어주며
뜨거운 눈빛으로 정열을 각인시켜 주던 그 순간 속의 밀어 행렬 들.
연인과의 열정적 눈빛에서 피어 난 그 감흥과 감정이
그렇게 강한 빛으로 불꽃을 피워내듯이……
포근하고 강한 느낌 전해지게 감싸 안고
가슴을 뜨겁게 압축 해 오며 포옹해 주던 대자연의 그 연인,
알프스의 그 연인을 찾아 다시 雪 江을 가슴에 담으리.
그 언젠가!
또 다시...... !
By Y.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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