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詩와 글

Swiss, The Alps, Jungfraujoch로 향하는 길목의 Brief Story, 052107

youngho1116@hanmail.net 2007. 9. 16. 22:15


Swiss, The Alps, Jungfraujoch로 향하는 길목의 Brief Story, 052107

Photo taken by Y.H.KIM

 

 

 

제목: Swiss, The Alps, Jungfraujoch(Top of Europe)로 향하는

       길목의 Brief Story, By Y.H.KIM/052107

 

1.       The Alps, “그린델발트(Griendelwald: 해발1034M)”역을

      초록빛 등산열차 WAB (왼쪽)을 타고 출발하여 클라이네 샤이덱

      (Kleine Scheidegg: 해발2061m)”역에서 하차하여

 

2.       Jungfraujoch(해발 3454M)정상으로 향하기 위해

      반대편 빨간색 등산열차 JP(오른쪽)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이다.

 

3.       클라이네 샤이덱역 뒤편에 보이는 그 유명한 Eiger봉우리는

        Alpinist들에게 매력적인 Climbing Course이기도 하다.

 

4.      클라이네 샤이덱역에서 빨간색 JP를 타고 출발할 즈음 해발 

      3000M에 진입할 때 산소(Oxygen)결핍에 따른 인체의 증상이 어떻게

      나타날까 하는 의문점과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5.       아닌 게 아니라, 빨간색 JP가 해발 3000M에 진입할 즈음에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매스껍기 시작 했다.

 

6.       계속 Jungfraujoch 정상에 이르며 그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7.       계속하여 최고 높이인 Sphinx Observation Terrace (해발 3571M)

       이를 때에는 머리가 빙빙 도는 최악 조건의 기분이 되었다.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의하면 그럴 때는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한.

 

8.       하산하기 위해서 Jungfraujoch역에서 빨간색 JP를 타고 다시금

    라이네 샤이덱(해발 2061M)에 도착 할 무렵에서야 최악의 기분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9.      공기 중의 정상적 산소함량 21%가 고도에서 미량 떨어 질 때 나타났

      던 현상이었다.

 

10.    공기중 산소 정상 함량 21% 적정 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

      험했던 이야기 이다.

 

    By Y.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