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불 태우며 피어 오르는 정열의 흑장미......
Patti의 현란한 Long Dress의 색깔이 바로 이 꽃잎의 색깔과 같았다.
Photo taken by Y.H.KIM
제목: Patti의 50주년 대공연을 감상하고......
Patti의 정열에 매혹되면서...... By Y.H.KIM/053108
무대 대형 스크린에 "愛, 熱, 情, 別, 永"의 메시지가 흘러 내린다.
이어서 패티김의 천상적 노래가 울려 퍼지며
백의의 Long Dress로 단장한 우아한 천사가 고공에서 초생달을 타고
무대에 내린다.
대형 국민 가수 Patti의 우아하고 쌕씨한 모습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란히 아름답게 드러난다.
이어서 패티의 감미롭고 우렁찬 노래가 이어진다.
50여년이 흘러 오면서 패티의 모습이나 목소리는
대뷰 당시 그대로의 젊음을 발산한다.
열창하는 패티와 조우하는 순간 필자는 감동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어쩜 저렇게 싱그러운 젊음을 황홀히 분출할 수 있을까고......
노래와 노래 사이에 깃들이는 패티의 Homorous하고 신념적 이야기들은
지혜의 샘물이다.
그 많은 노래의 깊은 의미와 뜻을 전달하면서
취하는 율동과 Body Language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바로 패티의 생동감 있는 정열과 젊음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또한 열창하는 패티에게서 빼 놓을 수 없는 언어가 있다.
바로 "Sexy와 매혹"이다.
이 두 대명사를 빼 놓고서는 패티를 이야기 할 수 없다.
오늘 밤 공연에서 여실히 그 두 대명사는 입증이 되었다.
동행한 Wife는 필자의 손을 꼭 잡으며 패티의 매혹에 빠져들고 있다.
패티는 최선을 다하여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기에 활력소를 머금으며 현란히 아름다운 매혹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보다.
오늘 밤 패티의 열창과 신념어린 삶의 이야기들은
필자의 마음에 뜨거운 불씨를 지펴주고 있다.
패티의 인생은 더 길고, Patti의 예술은 더욱 더 길다. 라는
말을 남기면서 후기를 남긴다.
패티의 60주년 대공연을 기대하면서......
By Iris, GreenishK, Y.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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