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터

좋은 아빠가 되는 10가지 프로젝트......‏, 052610

youngho1116@hanmail.net 2010. 5. 26. 08:36

좋은 아빠가 되는 10가지 프로젝트......‏

                                                                      May 26, 2010

좋은 아빠 되기 사랑은 표현하는 만큼 보인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아버지는 자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서투르다. 무뚝뚝한 아버지에게 길들여진 아이들은 커서도 아버지를 서먹하게 대하게 된다. 스킨십은 기회 있을 때마다,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라.

 

좋은 아빠 되기 평등하고 협력적인 부모의 모습을 보인다.

주말에 TV 앞에 앉아여보, !” 하는 아빠가 당신의 모습은 아닌지. 집안 일을 아내에게만 떠넘기면 아내의 짜증이 아이에게 전달되고 아이 자신도 왜곡된 역할을 배우게 된다. 아이에게 평등한 부부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괜찮은 아빠되기 첫걸음을 것이다.

 

좋은 아빠 되기 아빠는 강해야 한다 강박을 버린다. 

아이들에게 가장의 권위를 세우는 것이 좋은 아버지의 조건이라고 믿는 이들이 있다. 아이들은 권위적인 아버지보다 자상하고 세심한 아버지에게 마음을 쉽게 연다.

 

좋은 아빠 되기 경제적인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지자.  

불황인 요즘 아빠 노릇하기가 힘들다는 많은 아빠의 속마음이다. 더구나, 좋은 아빠 노릇하기는 말할 나위 없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닌 아버지의 관심과 격려, 사랑이다. 아빠는 거기에 그렇게 존재함으로써 의미가 크다. 아빠 역할은 물질로 대신할 없다.

 

좋은 아빠 되기 폭력적인 모습은 절대 안된다

가정에서 보이는 아무리 사소한 폭력이라도 아이에게는 정신적 외상으로 남을 있다. 특히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은 아내와 자녀에게 최악의 아빠로 찍히는 지름길이다.

 

좋은 아빠 되기 신체놀이를 통해 모험심과 경쟁심을 기른다.

아이들은 간섭 많고 조심스러운 엄마보다는 아빠와 더욱 신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격렬한 신체 활동과 경쟁심을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를 튼튼하고 승부근성 있는 아이로 기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