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마음, 시를 감상하면서......
나무를 이해하는 폭을 키운다.
겨울 나무, 비록 옷을 벗어 나목이 되었지만
맞을 봄을 사랑하여 봄을 잉태, 사랑으로 감 싸니
태어 날 봄은 사랑을 머금고 피어나는 봄이 되리니
나무의 형제들이여!
서로 아껴 태어나 주위에 숲을 일궈 나가라......!!!
Photo taken by Y.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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