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겨울바다 꽃지 해수욕장의 일몰,
떠 올랐던 밝은 해는 저물어 가면서
수평선과 포옹하기 위해
수평선에 접근하며
더욱 붉어 가며 지는 해는
내일을 향해 계속 이어 달린다.
밝을 여명을 위해
휴식 공간에 머물며
새 아침에 또 다시 햇살 피어 낼
해산하는 태양을
기쁨과 설레임으로 맞으리......!!!
Photo taken by Y.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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