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의 思春期에서부터
성장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 까지,
Iris의 삶에 최대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 작품 입니다.
Iris의 삶의 과정에
그 어떠한 시련과 역경과 조우 할 때마다
용기와 신념과 철학 속에
Iris를 밝고 맑게 피어 오를 수 있게 하여 준
정신적 시 작품 입니다.
2006년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아래에 다시 써 보렵니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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